헬로키티 미니의 변신...
헬로키티의 가장 큰 단점은 '전용가방이 없다'이다...
이넘을 큰 스탠다드백에 넣고 다니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나이에 헬로키티 그림 그려진 작달막한 기타를 가져다니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나름 고민끝에 작품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모든것을 다 가지고 있는 우리의 이원장에게 물어보니 역시 필요한 모든 공구는 당연 구비하고 있었다.
일단 줄을 모두 제거하고 나니 갑자기 속이 궁금해지기 시작하여 나사 이것 저것 풀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켁... 안보는게 나았다...
일반 스트라토케스트 생각하면 그림이 안 그려진다.
일반적인 펜더바디는 픽업들어가는 자리가 각각 나눠져 있는데 이눔은 도시락같이 생긴 공간하나가 뻥 뚫려있다. 배선이랑... 켁...
아니나 다를까... 오늘 다른 헬로키티 미니를 만져볼 수 있었는데... 왜 리뷰가 하늘과 땅속인지 이해가 될 것 같다. Quality control을 하기는 하는건지...
하여튼 이넘은 소리가 남다르니 그딴건 문제가 안된다.
사실은 리어를 험으로 바꿔볼까 하고 열어봤는데... 글쎄... 열어보고 충격받아서 그냥 닫았다.
나중에 충격 좀 가라 앉으면 다시한번 고민해 볼 계획이다.
하여간...
헨드드릴로 이렇게 망쳐놨다...
헬로키티 미니가 이제는 검버섯 있는 헬로키니 그랜드맘으로 바꼈다.
그리고 리뷰에서와 같이 011을 구해서 갈아보았다.
흐미...
하여튼 헬로키티 미니는 속이 보이는 곳은 모두 괴롭다...
나무도 그렇고...
스콰이어 쓰는 분들이 간혹 짜증썪인 목소리로 스콰이어는 레릭이 안돼!!!라고 한다.
레릭 불가능일 것 같다.
하여간 011로 써보니... 010보다 별 나은 것 없고 손가락 힘만 든다...
010으로 할껄... 010이면 009하고 장력이 비슷한데...
편하게 칠려고 작은것 샀는데 손이 고생이다...
나중에 험으로 바꿀 때 010으로 바꿔야겠다.
모든 것 마무리 후 소리들어보니...
소리는 mini 소리다.
헬로키티의 가장 큰 단점은 '전용가방이 없다'이다...
이넘을 큰 스탠다드백에 넣고 다니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나이에 헬로키티 그림 그려진 작달막한 기타를 가져다니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나름 고민끝에 작품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모든것을 다 가지고 있는 우리의 이원장에게 물어보니 역시 필요한 모든 공구는 당연 구비하고 있었다.
일단 줄을 모두 제거하고 나니 갑자기 속이 궁금해지기 시작하여 나사 이것 저것 풀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켁... 안보는게 나았다...
일반 스트라토케스트 생각하면 그림이 안 그려진다.
일반적인 펜더바디는 픽업들어가는 자리가 각각 나눠져 있는데 이눔은 도시락같이 생긴 공간하나가 뻥 뚫려있다. 배선이랑... 켁...
아니나 다를까... 오늘 다른 헬로키티 미니를 만져볼 수 있었는데... 왜 리뷰가 하늘과 땅속인지 이해가 될 것 같다. Quality control을 하기는 하는건지...
하여튼 이넘은 소리가 남다르니 그딴건 문제가 안된다.
사실은 리어를 험으로 바꿔볼까 하고 열어봤는데... 글쎄... 열어보고 충격받아서 그냥 닫았다.
나중에 충격 좀 가라 앉으면 다시한번 고민해 볼 계획이다.
하여간...
헨드드릴로 이렇게 망쳐놨다...
헬로키티 미니가 이제는 검버섯 있는 헬로키니 그랜드맘으로 바꼈다.
그리고 리뷰에서와 같이 011을 구해서 갈아보았다.
흐미...
하여튼 헬로키티 미니는 속이 보이는 곳은 모두 괴롭다...
나무도 그렇고...
스콰이어 쓰는 분들이 간혹 짜증썪인 목소리로 스콰이어는 레릭이 안돼!!!라고 한다.
레릭 불가능일 것 같다.
하여간 011로 써보니... 010보다 별 나은 것 없고 손가락 힘만 든다...
010으로 할껄... 010이면 009하고 장력이 비슷한데...
편하게 칠려고 작은것 샀는데 손이 고생이다...
나중에 험으로 바꿀 때 010으로 바꿔야겠다.
모든 것 마무리 후 소리들어보니...
소리는 mini 소리다.